[도약! 지역경제] 대구 : "수요자 중심 지원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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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의 기업지원시스템을 강화하고 내부적으로는 재정자립을 위한 사업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신동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시범테크노파크 사업 8년째를 맞는 대구테크노파크의 성과에 대해 "자산가치의 창출과 서비스 질적 향상의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이 있었다"며 향후 테크노파크 운영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테크노파크의 자립화를 위해서 자본금 70억원 규모의 벤처캐피털을 올해 안에 출범시켜 최소 1000억원 이상의 전문투자펀드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신 원장은 "동대구로에 설립할 복합비즈니스센터는 20층 규모의 초대형으로 건립해 각종 혁신기관과 금융기관 등을 입주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통해 기업에 대한 지원을 금융 등으로 다양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이를위해 정부는 물론 지자체와 지역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원장은 또 "기업을 지원하는 주요 기관들의 각종 지원정보를 한 곳에서 안내하는 대구하나로지원센터의 기능을 한단계 높여 지역 기업들에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하나로지원센터가 기업들에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으로 육성하겠다"며 "장비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통합검색 및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동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시범테크노파크 사업 8년째를 맞는 대구테크노파크의 성과에 대해 "자산가치의 창출과 서비스 질적 향상의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이 있었다"며 향후 테크노파크 운영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테크노파크의 자립화를 위해서 자본금 70억원 규모의 벤처캐피털을 올해 안에 출범시켜 최소 1000억원 이상의 전문투자펀드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신 원장은 "동대구로에 설립할 복합비즈니스센터는 20층 규모의 초대형으로 건립해 각종 혁신기관과 금융기관 등을 입주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통해 기업에 대한 지원을 금융 등으로 다양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이를위해 정부는 물론 지자체와 지역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원장은 또 "기업을 지원하는 주요 기관들의 각종 지원정보를 한 곳에서 안내하는 대구하나로지원센터의 기능을 한단계 높여 지역 기업들에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하나로지원센터가 기업들에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으로 육성하겠다"며 "장비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통합검색 및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