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9.13 16:38
수정2006.09.13 16:38
서울시에 대한 정부합동감사가 내일부터 29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감사는 지난 1999년 이후 7년만에 열리는 것으로, 보건복지부, 환경부, 건설교통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5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행정자치부는 특히 이번에 국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재난위험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와 관련해 심층 감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