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13일 공정한 지방공기업 평가를 위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위원풀을 구성하기로 하고 올해 말까지 교수 공인회계사 등을 중심으로 평가위원 500여명을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이를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지방공기업학회와 경영학회,행정학회 등과 각 시·도를 통해 추천 의뢰를 받고 12월 말까지 평가위원 선정 및 등록을 마칠 방침이다.

지원자격은 대학의 조교수 이상의 직위를 갖고 공기업 경영과 기타 관련 분야에 전문지식이 있거나 5년 이상의 공인회계사,기타 공기업 경영평가에 전문지식, 경험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