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국내 최초로 '나노 항노화 화장품'을 개발하고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화장품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나노항노화화장품'은 허브추출물로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올레아놀릭산'을 이용해 주름개선 효과를 입증하고 제품화에 성공시킨 첫 사례입니다.

한국콜마는 약 2년반의 연구 끝에 화장품에 적용시 불안정한 '올레아놀릭산'이 주름개선 효능을 낼 수 있도록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또 첨단 나노기술인 '피부지질유사조성 나노기술'을 적용해 화장품의 피부흡수를 기존 기술보다 50%이상 향상시켰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