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제약..제너릭 의약품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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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3일 제약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이제훈 연구원은 5.3 약제비 적정화 방안으로 전문의약품 성장률이 연간 5%로 둔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제너릭 의약품의 경우 특정 시점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이 연구원은 또 "약제비 적정화 방안으로 제약회사 상당 수가 통폐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다만 LG생명과학과 대웅제약에 대해서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적정가 5만7000원과 5만2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이번 약제비 적정화 방안은 특허만료약에 더 비중을 두고 있고, 약가인하의 강도와 지속기간에서 기존 약가 재평가와 다르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제훈 연구원은 5.3 약제비 적정화 방안으로 전문의약품 성장률이 연간 5%로 둔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제너릭 의약품의 경우 특정 시점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이 연구원은 또 "약제비 적정화 방안으로 제약회사 상당 수가 통폐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다만 LG생명과학과 대웅제약에 대해서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적정가 5만7000원과 5만2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이번 약제비 적정화 방안은 특허만료약에 더 비중을 두고 있고, 약가인하의 강도와 지속기간에서 기존 약가 재평가와 다르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