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위기시계 9시 17분 ‥ 12시 되면 인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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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은 12일 환경오염에 따른 인류 존망의 위기 정도를 나타내는 '세계 환경위기시계'가 9시17분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2분 정도 빨라진 것으로 1992년 환경시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악의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환경위기시계는 9시29분을 가리켰다.
환경위기시계는 일본의 아사히글라스재단이 매년 환경전문가들에게 인류 존속의 위기감을 시간으로 표시하도록 한 것으로 12시가 되면 인류가 멸망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6시부터 9시까지는 '꽤 불안'한 것을 의미하며 9시 이후는 '매우 불안'한 상태를 나타낸다.
이는 지난해보다 12분 정도 빨라진 것으로 1992년 환경시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악의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환경위기시계는 9시29분을 가리켰다.
환경위기시계는 일본의 아사히글라스재단이 매년 환경전문가들에게 인류 존속의 위기감을 시간으로 표시하도록 한 것으로 12시가 되면 인류가 멸망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6시부터 9시까지는 '꽤 불안'한 것을 의미하며 9시 이후는 '매우 불안'한 상태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