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이 이뤄지지 않는 등 건강보험 재정악화 요인이 해소되지 않으면 건강보험 혜택을 줄이든지 아니면 내년에 상당한 수준의 건강 보험료를 올려야만 건강보험 재정 안정을 기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재정 안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보건복지부가 먼저 급히 위험신호를 보냈다.

이대로 가다가는 2004년 이후 안정기조를 유지하던 건강보험이 다시 적자의 늪으로 빠져들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당장 건보재정 위험관리에 나섰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