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경기둔화 논란 속 소폭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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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급격한 국제유가의 하락세가 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킨 가운데 소폭 상승마감했다.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에 비해 4.73포인트(0.04%) 오른 11,396.84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46포인트(0.34%) 상승한 2,173.25를,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62포인트(0.05%) 오른 1,299.54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에 비해 4.73포인트(0.04%) 오른 11,396.84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46포인트(0.34%) 상승한 2,173.25를,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62포인트(0.05%) 오른 1,299.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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