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심양 SR아파트, 북경올림픽 선수촌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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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양에 위치한 SR아파트가 2008년 북경올림픽 선수촌 타운으로 탈바꿈합니다.
중국 심양시는 2008년 북경올림픽 공동 개최도시로 축구 등 각종 경기가 열릴 예정이며, 선수촌으로 사용될 SR아파트는 총 5천여가구 가운데 3기 1천5백여가구로 객실 7백개의 호텔과 병원, 휘트니스센터 등도 함께 들어섭니다.
이미 1기와 2기를 합쳐 3천7백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SR개발은 이번 3기 아파트사업을 위해 지난달 요녕성 유수 부동산업체와 합작계약을 마치고 이달초 착공에 나섰습니다.
백순고 SR개발 사장은 "심양 SR아파트는 올림픽 스타디움 바로 앞에 위치해 선수촌으로써 입지가 뛰어나며 최첨단 시설과 인프라, 고급문화와 정보가 집약되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중국 심양시는 2008년 북경올림픽 공동 개최도시로 축구 등 각종 경기가 열릴 예정이며, 선수촌으로 사용될 SR아파트는 총 5천여가구 가운데 3기 1천5백여가구로 객실 7백개의 호텔과 병원, 휘트니스센터 등도 함께 들어섭니다.
이미 1기와 2기를 합쳐 3천7백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SR개발은 이번 3기 아파트사업을 위해 지난달 요녕성 유수 부동산업체와 합작계약을 마치고 이달초 착공에 나섰습니다.
백순고 SR개발 사장은 "심양 SR아파트는 올림픽 스타디움 바로 앞에 위치해 선수촌으로써 입지가 뛰어나며 최첨단 시설과 인프라, 고급문화와 정보가 집약되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