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직원 화합 행사인 '제6회 아시아나플라자'를 개최합니다.

새로운 CI도입에 따른 만남과 도약의 장을 마련하고 직원간 유대감을 고취시키지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임직원과 가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맥주와 뷔페, 본부별 장기자랑, 직원 포상 등으로 구성됩니다.

지난 99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아시아나플라자는 성수기에 현장곳곳에서 수고한 직원들이 상호 격려하며

상하, 부문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