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재계 젊은 총수 3인방 ABC 포럼 회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등 재계의 젊은 총수 3인방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조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최태원 회장, 신동빈 부회장, 이웅열 회장이 모이는 자리는 ABC, 즉 아시아경영자협의회 포럼입니다.
ABC는 아시아 지역 기업인들의 상호 협력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2001년 출범한 최고경영자급 모임입니다.
본부는 홍콩에 있으며 비공식적인 성격이 짙어 특정한 주제 없이 격의 없는 토론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ABC 회원 가운데 한국인은 이들 2세 경영인 3인 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포럼은 오는 14부터 16일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가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이들 총수 3인방은 손님맞이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신 부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정보기술(IT)을 활용한 롯데유통의 부분 효율화 전략'을 주제로 15일 강연에 나설 예정입니다.
2002년 포럼 때는 최 회장이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자신의 경영철학을 밝힌 바 있습니다.
재계 젊은 총수들로 개인적 친분도 깊은 세 사람이 동반 참석할 것으로 보이면서 ABC 포럼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와우TV 뉴스 조성진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조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최태원 회장, 신동빈 부회장, 이웅열 회장이 모이는 자리는 ABC, 즉 아시아경영자협의회 포럼입니다.
ABC는 아시아 지역 기업인들의 상호 협력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2001년 출범한 최고경영자급 모임입니다.
본부는 홍콩에 있으며 비공식적인 성격이 짙어 특정한 주제 없이 격의 없는 토론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ABC 회원 가운데 한국인은 이들 2세 경영인 3인 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포럼은 오는 14부터 16일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가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이들 총수 3인방은 손님맞이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신 부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정보기술(IT)을 활용한 롯데유통의 부분 효율화 전략'을 주제로 15일 강연에 나설 예정입니다.
2002년 포럼 때는 최 회장이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자신의 경영철학을 밝힌 바 있습니다.
재계 젊은 총수들로 개인적 친분도 깊은 세 사람이 동반 참석할 것으로 보이면서 ABC 포럼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와우TV 뉴스 조성진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