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계열의 패밀리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대표 김준영)가 7일 명동 중앙로에 여섯 번째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세븐스프링스 명동점은 160평 규모로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 명동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역점을 뒀습니다.

여기에서는 최고 30여 가지의 신선한 야채와 10여 가지의 소스로 구성된 뷔페식 샐러드바, 독특한 맛의 스테이크와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장오픈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전 고객에게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위트박스 내한공연', 뮤지컬 '더 플레이' 공연티켓 등을 제공합니다.

이로써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여의도점, 홍대점, 포스코점, 광화문점에 이어 6개 매장을 갖게 됐으며 2009년까지는 매장을 총 20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