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매출처 다변화 '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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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 연성인쇄회로기판 제조회사가 국내 대기업과 중국등 해외매출 본격화를 통한 판로 개척으로 고성장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
"매년 100% 고성장 지속"
CG1) <뉴프렉스 실적>
(단위:원)
2002년/===72억
2003년/========132억
2004년/=============372억
2005년/==================440억
2006년(E)/=====================550억
지난 2002년부터 매년 평균상승률 100%라는 고성장을 이룬 뉴프렉스가 올해도 장미빛 실적 전망을 자신했습니다.
이처럼 고성장을 점치는 원동력은 바로 거래선 다변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CG2) <뉴프렉스 거래처 비중>
(2006년 예상치)
LG전자,이노텍/============ 58%(320억)
신규거래처/========13%
기타 거래처/=========== 29%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82%의 비중을 차지한 LG측 의존도를 줄이는 대신 국내 대기업의 1차 벤더로 채택돼 신규거래처를 확보하게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CG3) <뉴프렉스 신규거래처>
- 국내 대기업 OBT 통과
- 9월중 1차벤더로 채택
- 엠시넥스등과 수주계약 진행
- 올해 13%대 매출달성 기대
현재 진행중인 계약건이 이달중 체결되면 국내 대기업 뿐아니라 엠씨넥스와 에스맥등 샘플제작중인 신규거래처와의 수주계약으로도 이어져 신규거래처에서만 올해 13%대의 매출달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CG4) <뉴프렉스 중국진출>
- 스미또모와 합작사 설립
(청도 유로유한공사)
- 연성 인쇄회로기판 생산
- 대기업 현지법인과 수주계약
(10월 가시화 예정)
또 뉴프렉스의 향후 효자매출처로 기대되는 곳은 바로 중국 현지공장.
청도유로유한공사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자회사가 국내 대기업의 해외법인과 10월 가시화 목표로 수주계약을 진행중으로 중국공장의 첫 작품이 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뉴프렉스의 고성장 전망 뒤에는 탄탄한 기술력이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CG5) <뉴프렉스>
- 차세대 신기술 개발
(COF, 엠비디드 패시브 기술)
- 현재 2건 특허출원(11월 등록)
- 25마이크론 개발 완료
(올해 양산 준비)
국내최초로 차세대 연성 PCB핵심 기술인 COF기술과 엠비디드 패시브 기술을 개발해 현재 2건을 특허출원한 상태로 오는 11월등록이 완료될 전망입니다.
또 100마이크론인 머리카락 굵기보다 미세한 25마이크론에 대한 개발도 완료해 올해 양산을 준비중입니다.
현재 매출처 다변화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장 추세를 자신하고 있는 뉴프렉스.
국내 대기업 뿐아니라 중국과 일본까지 우량고객을 확보해 치열한 국내 FPCB시장에서 빅 5자리를 굳히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한 연성인쇄회로기판 제조회사가 국내 대기업과 중국등 해외매출 본격화를 통한 판로 개척으로 고성장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
"매년 100% 고성장 지속"
CG1) <뉴프렉스 실적>
(단위:원)
2002년/===72억
2003년/========132억
2004년/=============372억
2005년/==================440억
2006년(E)/=====================550억
지난 2002년부터 매년 평균상승률 100%라는 고성장을 이룬 뉴프렉스가 올해도 장미빛 실적 전망을 자신했습니다.
이처럼 고성장을 점치는 원동력은 바로 거래선 다변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CG2) <뉴프렉스 거래처 비중>
(2006년 예상치)
LG전자,이노텍/============ 58%(320억)
신규거래처/========13%
기타 거래처/=========== 29%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82%의 비중을 차지한 LG측 의존도를 줄이는 대신 국내 대기업의 1차 벤더로 채택돼 신규거래처를 확보하게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CG3) <뉴프렉스 신규거래처>
- 국내 대기업 OBT 통과
- 9월중 1차벤더로 채택
- 엠시넥스등과 수주계약 진행
- 올해 13%대 매출달성 기대
현재 진행중인 계약건이 이달중 체결되면 국내 대기업 뿐아니라 엠씨넥스와 에스맥등 샘플제작중인 신규거래처와의 수주계약으로도 이어져 신규거래처에서만 올해 13%대의 매출달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CG4) <뉴프렉스 중국진출>
- 스미또모와 합작사 설립
(청도 유로유한공사)
- 연성 인쇄회로기판 생산
- 대기업 현지법인과 수주계약
(10월 가시화 예정)
또 뉴프렉스의 향후 효자매출처로 기대되는 곳은 바로 중국 현지공장.
청도유로유한공사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자회사가 국내 대기업의 해외법인과 10월 가시화 목표로 수주계약을 진행중으로 중국공장의 첫 작품이 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뉴프렉스의 고성장 전망 뒤에는 탄탄한 기술력이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CG5) <뉴프렉스>
- 차세대 신기술 개발
(COF, 엠비디드 패시브 기술)
- 현재 2건 특허출원(11월 등록)
- 25마이크론 개발 완료
(올해 양산 준비)
국내최초로 차세대 연성 PCB핵심 기술인 COF기술과 엠비디드 패시브 기술을 개발해 현재 2건을 특허출원한 상태로 오는 11월등록이 완료될 전망입니다.
또 100마이크론인 머리카락 굵기보다 미세한 25마이크론에 대한 개발도 완료해 올해 양산을 준비중입니다.
현재 매출처 다변화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장 추세를 자신하고 있는 뉴프렉스.
국내 대기업 뿐아니라 중국과 일본까지 우량고객을 확보해 치열한 국내 FPCB시장에서 빅 5자리를 굳히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