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소기업 추석자금 5천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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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자금수요 증가에 대비해 모두 5천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직원 상여금과 원자재 구입 등에 필요한 3년 이내 운전자금이며, 10월말까지 대출 신청을 받습니다.
신속한 대출을 위해 정해진 담보 범위 안에서 동일인당 3억원까지 영업점장 전결로 처리되며, 대출 심사 과정에서 소요자금 확인 절차도 생략됩니다.
또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 부담을 고려해 영업점장의 이자율 감면폭을 0.5%포인트확대했고, 중소기업이 필요할 때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간도 예년보다 한달 정도 늘린 10월 말까지로 결정됐습니다.
권순목 기업은행 상품개발부 팀장은 “추석은 10월 초지만 벌써부터 자금 지원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편하게 대출받을 수 있도록 이자율과 신청기간 등에서 영업점장 전결권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지원 대상은 직원 상여금과 원자재 구입 등에 필요한 3년 이내 운전자금이며, 10월말까지 대출 신청을 받습니다.
신속한 대출을 위해 정해진 담보 범위 안에서 동일인당 3억원까지 영업점장 전결로 처리되며, 대출 심사 과정에서 소요자금 확인 절차도 생략됩니다.
또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 부담을 고려해 영업점장의 이자율 감면폭을 0.5%포인트확대했고, 중소기업이 필요할 때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간도 예년보다 한달 정도 늘린 10월 말까지로 결정됐습니다.
권순목 기업은행 상품개발부 팀장은 “추석은 10월 초지만 벌써부터 자금 지원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편하게 대출받을 수 있도록 이자율과 신청기간 등에서 영업점장 전결권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