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증가세 급속 둔화 … 상의, 4분기 전망지수 9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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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고용 증가세가 급속히 둔해질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126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4분기 고용전망지수'가 지난 분기의 '104'에서 기준치인 100을 밑도는 '99'로 떨어져 기업들의 고용 사정이 악화될 전망이라고 6일 발표했다.
고용전망지수는 지난 2분기 108을 기록한 이후 △3분기 104 △4분기 99로 2분기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126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4분기 고용전망지수'가 지난 분기의 '104'에서 기준치인 100을 밑도는 '99'로 떨어져 기업들의 고용 사정이 악화될 전망이라고 6일 발표했다.
고용전망지수는 지난 2분기 108을 기록한 이후 △3분기 104 △4분기 99로 2분기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