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전경련 회장이 기업인들의 사면을 다시 건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강신호 회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그리스 국빈방문을 계기로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한.그리스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기에 앞서 "대통령이 계속 기업인들의 기를 살려줬으면 좋겠다"며 "지난 8.15 특별사면에서 기업인이 빠진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건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