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2008년부터 4인 이하 사업장 근로자에 대해서도 퇴직급여보장법이 적용될 전망이다.

정부는 5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비정규직 고용개선 종합대책'을 심의,확정했다.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2008∼2010년 중 적절한 시기에 퇴직금 규정을 적용받지 못하는 4인 이하 사업장 근로자에 대해서도 퇴직급여보장법상 퇴직급여제를 적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