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코스닥'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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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닥시장이 최근 새롭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600선에 다가서고 있는데요, 주가 강세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스닥시장이 기나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저점대비 160포인트 이상 오르는 동안 오히려 하락하며 550선에서 지겨울정도로 횡보하던 코스닥지수는 6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스닥시장의 상승추세는 좀 더 이어져, 630선까지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코스닥기업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전년동기 대비 53% 늘어난4902억원으로 실적호전이 기대된다며 상대적 강세현상은 좀더 이어질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또한 종합주가지수가 하락폭의 50%를 회복한데 반해 코스닥지수는 20% 밖에 오르지 못해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한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틀 연속 순매수중인 외국인과 지난 8월이후 1,400억원 이상 주식을 사고있는 기관의 참여는 이같은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에따라 단기 수익률 제고측면에서 코스닥 유망주를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킬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대우증권은 씨디네트웍스, 모두투어와 안철수연구소를 미래에셋증권은 성우하이텍, 케이엘테크를 이밖에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도 실적모멘텀이 부각되는 IT주를 관심주로 꼽았습니다.
와우TV뉴스 강기수입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
코스닥시장이 최근 새롭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600선에 다가서고 있는데요, 주가 강세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스닥시장이 기나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저점대비 160포인트 이상 오르는 동안 오히려 하락하며 550선에서 지겨울정도로 횡보하던 코스닥지수는 6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스닥시장의 상승추세는 좀 더 이어져, 630선까지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코스닥기업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전년동기 대비 53% 늘어난4902억원으로 실적호전이 기대된다며 상대적 강세현상은 좀더 이어질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또한 종합주가지수가 하락폭의 50%를 회복한데 반해 코스닥지수는 20% 밖에 오르지 못해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한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틀 연속 순매수중인 외국인과 지난 8월이후 1,400억원 이상 주식을 사고있는 기관의 참여는 이같은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에따라 단기 수익률 제고측면에서 코스닥 유망주를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킬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대우증권은 씨디네트웍스, 모두투어와 안철수연구소를 미래에셋증권은 성우하이텍, 케이엘테크를 이밖에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도 실적모멘텀이 부각되는 IT주를 관심주로 꼽았습니다.
와우TV뉴스 강기수입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