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장애인 고용을 적극 실천한 기업에게 주는 '트루 컴퍼니상' 금상에 올라 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표창은 장애인 고용의 성공적 사례로 타기업의 벤치마킹 모델이 돼왔으며, 장애인용 시설 개선 등 사후관리 측면에서도 탁월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습니다.

'트루 컴퍼니상'은 지난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한 130여개 대기업 중 장애인 고용에 적극 노력한 기업을 선발해 주는 상입니다.

교보생명에는 콜센터와 IT 부문에서 총 51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이들이 회사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장애인 멘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