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매각계약 연장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달 16일로 유효기간이 끝날 예정인 외환은행 매각 계약을 놓고 국민은행과 론스타가 계약기간 연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중회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4일 국민은행의 외환은행 인수와 관련, "론스타와 국민은행의 계약 유효기간인 16일까지는 심사결과가 나오기 어렵다"면서 "양 당사자가 협의해서 3개월 정도 계약기간 연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원장은 이날 KBS1 라디오의 '라디오 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 프로그램에 출연, "국민은행이 아직 서류를 완벽하게 제출하지 못해 보완서류를 받고 있어 심사가 지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김중회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4일 국민은행의 외환은행 인수와 관련, "론스타와 국민은행의 계약 유효기간인 16일까지는 심사결과가 나오기 어렵다"면서 "양 당사자가 협의해서 3개월 정도 계약기간 연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원장은 이날 KBS1 라디오의 '라디오 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 프로그램에 출연, "국민은행이 아직 서류를 완벽하게 제출하지 못해 보완서류를 받고 있어 심사가 지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