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주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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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주주총회가 마무리되면서 임원진 교체와 실적발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저축은행은 지난달 30일 정기주총을 열고 이통천 진흥저축은행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진흥저축은행도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이 사장 후임으로 여상식 부사장을 승진 임명했습니다.
또 진흥저축은행은 김정수 전 씨앤에이치캐피탈 감사를 감사위원으로, 한국저축은행은 금감원 부국장검사역 출신의 김기섭씨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아울러 진흥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은 각각 300억원(306.9% 증가) 406억원(16.1%증가) 당기순익의 재무제표와 250원의 현금배당을 승인했습니다.
솔로몬저축은행도 지난달 30일 주총에서 시가배당율 1.5%로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승인했으며, 김정본 WHPH 홀딩스 대표와 김종필 대한통운 감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제일저축은행도 주당 300원(시가배당율 4.9%)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장지수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푸른저축은행도 사외이사로 금감원 수석검사역 출신의 김영수 씨가 선임하고, 주당 200원(시가배당율 4.51%)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습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지난달 25일 주총에서 지난 사업연도(2005년7월~2006년6월) 당기순익 282억원의 승인과 4년연속 무배당 결의를 했습니다.
이날 임원인사도 단행해 신임 부사장에는 박동렬씨가, 상무이사에는 한길만씨가 승진했습니다.
이밖에 상근감사위원에는 신창현 전 금융감독원 수석검사역이, 사외이사에는 정진규씨와 이미영씨가 임명됐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한국저축은행은 지난달 30일 정기주총을 열고 이통천 진흥저축은행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진흥저축은행도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이 사장 후임으로 여상식 부사장을 승진 임명했습니다.
또 진흥저축은행은 김정수 전 씨앤에이치캐피탈 감사를 감사위원으로, 한국저축은행은 금감원 부국장검사역 출신의 김기섭씨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아울러 진흥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은 각각 300억원(306.9% 증가) 406억원(16.1%증가) 당기순익의 재무제표와 250원의 현금배당을 승인했습니다.
솔로몬저축은행도 지난달 30일 주총에서 시가배당율 1.5%로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승인했으며, 김정본 WHPH 홀딩스 대표와 김종필 대한통운 감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제일저축은행도 주당 300원(시가배당율 4.9%)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장지수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푸른저축은행도 사외이사로 금감원 수석검사역 출신의 김영수 씨가 선임하고, 주당 200원(시가배당율 4.51%)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습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지난달 25일 주총에서 지난 사업연도(2005년7월~2006년6월) 당기순익 282억원의 승인과 4년연속 무배당 결의를 했습니다.
이날 임원인사도 단행해 신임 부사장에는 박동렬씨가, 상무이사에는 한길만씨가 승진했습니다.
이밖에 상근감사위원에는 신창현 전 금융감독원 수석검사역이, 사외이사에는 정진규씨와 이미영씨가 임명됐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