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 두 곳을 합쳐 지칭하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대표 심재혁)은 한국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지인 한국무역센터단지 내에 위치해 쇼핑은 물론 비즈니스를 위한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코엑스,도심공항터미널,현대백화점,16개의 영화관,200여개의 아케이드숍이 호텔과 바로 연결돼 있다는 점은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의 주요 강점이다.

또 위생과 위해요소로부터 최고의 안전성을 추구한다는 점 역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의 경쟁력이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은 세계적인 위생 안전 자문 기관 '존슨 다이버시 컨설팅'사가 실시하는 위생 안전 관리 검사에서 아ㆍ태지역 100여개의 특급 호텔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주방에서 음식물 교차 오염을 막기 위해 육류는 빨간색,생선은 파란색 등 총 5가지 색깔로 구분된 도마와 칼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총 89개 항목에 이르는 상시 점검표를 만들어 전 주방에서 이를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2004년에는 국내 최초로 국제 품질인증기구 TQCSI로부터 '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이하 HACCP)'인증을 획득했으며,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국제 품질인증기구로부터 HACCP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은 약 2년에 걸쳐 535개의 객실과 그랜드볼룸,15개의 연회장과 레스토랑에 대한 전면 개보수를 마쳤다.

총 300억원이 투자된 이번 개보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이 1988년 올림픽본부 호텔로 오픈 한 이래 최대 규모로 실시됐다.

심재혁 대표는 "서비스 품질 지수 1위 선정을 '더욱 새로워지라'는 채찍질로 알겠다"며 "이를 계기로 고객이 편안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서비스에 더욱 집중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