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 서울대 교수(62)가 1일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신임 김 이사장은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일본 근대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역사문제 전문가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장과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