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권석행장, "연간목표 조기에 달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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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석 기업은행장은 올해 연간 경영목표인 순익 1조원, 시가총액 10조원, 총자산 100조원을 11월까지 조기에 달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 행장은 오늘 아침 열린 9월 월례조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 남은 4개월간 전 임직원이 총진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핵심예금을 비롯한 총예금증대와 경기하강에 대비한 자산건전성 유지 등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강 행장은 수많은 정보를 축적하고 다양한 거래를 파생시키는 카드사업을 핵심역량으로 키워야 한다며 기존 카드사를 인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경쟁은행들 보다 몇 배의 노력을 통해 자체 성장을 시급히 도모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강 행장은 오늘 아침 열린 9월 월례조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 남은 4개월간 전 임직원이 총진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핵심예금을 비롯한 총예금증대와 경기하강에 대비한 자산건전성 유지 등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강 행장은 수많은 정보를 축적하고 다양한 거래를 파생시키는 카드사업을 핵심역량으로 키워야 한다며 기존 카드사를 인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경쟁은행들 보다 몇 배의 노력을 통해 자체 성장을 시급히 도모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