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이랜드와 까르푸의 기업결합심사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중복점포 처리를 두고 공정위와 이랜드 측 의견이 엇갈려 결론이 유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는 전원회의를 다시 열어 안건을 논의하기로 했지만 회의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