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중대형 임대, 분양전환가 9억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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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동양엔파트 41평형 임대아파트의 10년후 분양 전환가격이 당초보다 1억 2천만원 낮아진 9억 1천 700만원으로 수정됐습니다.
이처럼 분양전환가가 낮아진 것은 시행을맡고 있는 동양생명이 10년 후 분양전환가를 산정할 때 적용하는 금리를 복리에서 단리로 바꿨기 때문입니다.
동양생명은 당초 지난 25일 석간신문 입주자 모집공고에 금리적용방식을 '복리'라고 게재했다가 나흘 뒤인 29일 '복리' 기준을 삭제한다는 정정 문구를 또 다시 신문에 게재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양그룹은 실무자의 착오일 뿐 고가 논란을 의식한 행동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이처럼 분양전환가가 낮아진 것은 시행을맡고 있는 동양생명이 10년 후 분양전환가를 산정할 때 적용하는 금리를 복리에서 단리로 바꿨기 때문입니다.
동양생명은 당초 지난 25일 석간신문 입주자 모집공고에 금리적용방식을 '복리'라고 게재했다가 나흘 뒤인 29일 '복리' 기준을 삭제한다는 정정 문구를 또 다시 신문에 게재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양그룹은 실무자의 착오일 뿐 고가 논란을 의식한 행동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