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케팅 우수기업] 양영일 퍼시스 대표 "지속적 인프라투자로 동종업체와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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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유통망 연구개발 등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동종업체들과 확실하게 차별화한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양영일 퍼시스 대표는 "좋은 제품과 좋은 서비스는 좋은 인프라와 관리능력에서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 대표는 퍼시스가 최근 250억원을 투자해 서울 본사와 광주 대전에 사옥을 건축하기로 결정한 것도 차별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본사를 새롭게 신축해 사세를 확장함으로써 우수 인력을 추가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대전과 광주 등에 쇼룸 부지를 확보해 지방센터체제를 완비하겠다"며 "향후 성남이나 수도권 일대에도 대규모 쇼룸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만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 프로세스와 제품 라인을 정비하고 있다"며 "올해 말 시장의 트렌드를 새롭게 바꿀 아이템으로 기존 주요 품목을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퍼시스의 주요 매출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교육용 가구브랜드인 팀스에 대해 양 대표는 "지난달 가구와 IT기술이 결합된 전자칠판과 전자교탁을 '아이비전(I-Vision)'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며 "다양화된 제품군을 바탕으로 팀스에서 올해 270억원(지난해 168억원)의 매출을 올려 급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양영일 퍼시스 대표는 "좋은 제품과 좋은 서비스는 좋은 인프라와 관리능력에서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 대표는 퍼시스가 최근 250억원을 투자해 서울 본사와 광주 대전에 사옥을 건축하기로 결정한 것도 차별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본사를 새롭게 신축해 사세를 확장함으로써 우수 인력을 추가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대전과 광주 등에 쇼룸 부지를 확보해 지방센터체제를 완비하겠다"며 "향후 성남이나 수도권 일대에도 대규모 쇼룸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만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 프로세스와 제품 라인을 정비하고 있다"며 "올해 말 시장의 트렌드를 새롭게 바꿀 아이템으로 기존 주요 품목을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퍼시스의 주요 매출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교육용 가구브랜드인 팀스에 대해 양 대표는 "지난달 가구와 IT기술이 결합된 전자칠판과 전자교탁을 '아이비전(I-Vision)'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며 "다양화된 제품군을 바탕으로 팀스에서 올해 270억원(지난해 168억원)의 매출을 올려 급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