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한정돼 있는 국내 시장에서 마케팅보다는 실력과 서비스로 승부한 것이 시장에서 단단히 뿌리를 내린 비결입니다"

creative graphic design (주)쟁이(www.jaengyi.co.kr)를 이끌고 있는 신원준 대표의 어조에는 강한 자신감이 실려 있다.

지난 2003년에 설립된 쟁이는 별도의 홍보나 영업을 하지 않고도 100% 입소문만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기대주다.

이 회사의 성장 엔진은 컴퓨터 CG 합성작업에 대한 전문성과 짜임새 있는 기획력으로 똘똘 뭉친 젊은 인재들이다.

LG애드, 대홍기획, TBWA/KOREA, 하쿠호도제일, 코마코, 컴온21, 이노션, 오리콤, 뿔커뮤니케이션즈 등 국내 유수 광고대행사들의 파트너가 된 것도 바로 최강의 맨 파워들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CG 합성이 주력 사업인 만큼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조금의 모자람도 없이 재현할 수 있는 최고사양의 장비와 최신 소프트웨어 확보도 이 회사의 역량 중 하나이다.

체계적인 제작시스템도 쟁이의 강점이다.

이 회사는 creative graphic design 특유의 관점에서 작품 제작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사전에 기획해 진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있다.

신원준 대표는 "업계 최고의 맨 파워로 구성된 파이프라인이 체계적이고 안정된 제작시스템의 핵심"이라며 "이를 토대로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질 높은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주)쟁이는 사업 영역을 다각화시키고 있다.

지면광고뿐 아니라 옥외매체에서도 그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것. LG가 독일월드컵 광고전략 일환으로 버스에 설치한 옥외광고와 벤츠 M-Class, 동원의 차애인(茶愛人), M.net방송 등에서 두루 활약했다.

CG 기술력뿐 아니라 뛰어난 기획력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동종 업계로부터 주목받은 것도 이런 프로젝트들을 통해서다.

특히 기본 컨셉트는 지키면서 설치 장소와 주변 환경을 최대한 이용한 퀄러티 높은 디자인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인이 됐다.

이는 옥외광고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주)쟁이는 옥외광고 분야의 성공을 발판으로 종합적인 광고대행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미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면서 사내 세팅 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신원준 대표는 "상업적 이익에서 클라이언트를 대하는 것이 아닌 '만남' 그 자체의 중요성을 생각 한다"며 "사람과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는 경영방침은 '클라이언트가 먼저 찾아오는 쟁이'라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