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원익쿼츠‥ '창조와 혁신'으로 글로벌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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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한 두 해전 일본의 중소기업계에서는 ‘크리베이션(Crevation)’이란 용어가 유행했다. 크리베이션이란 ‘창조’를 뜻하는 크리에이션과 ‘혁신’을 의미하는 이노베이션을 조합해 만든 말이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다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중소기업들이 한 둘이 아닌 치열한 현실 속에서 창조와 혁신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보장하는 디딤돌일 것이다. (주)원익쿼츠(대표 최홍석 www.wonikquartz.com)는 창조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 성장 원동력을 확보한 대표적인 케이스다.
(주)원익쿼츠는 반도체 생산 시 필수적으로 필요한 쿼츠웨어와 반도체 및 LCD제조공정에 필요한 세라믹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쿼츠웨어는 반도체 가공공정 제조장비 부품으로, 웨이퍼의 가공시 웨이퍼를 불순물로부터 보호하거나 이송하는 용구이다.
현재 이 회사는 주식시장에서 ‘숨어있는 우량주’로 평가될 만큼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매출만 125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38.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0억원과 29억원으로 각각 40.7%와 37.2% 증가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목표 매출액인 486억원, 순이익 109억원 달성도 순조롭다는 분석이다. 또한 이 회사는 국내 시장 점유율 41%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만, 미국, 유럽 생산법인을 통해 대만 및 유럽 시장 점유율 2위, 미국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등 세계 시장에서 쿼츠웨어 3대 공급업체로 꼽히고 있다.
이 회사가 경영혁신을 단행한 시기는 2003년이다. 1983년 설립된 (주)원익과 기업분할 후 코스닥에 재등록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주)원익쿼츠는 미국 GE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원재료의 안정적인 조달을 확보했다. 원자재 값 상승이라는 외풍에 안정망을 사전에 확보한 셈이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TEL, LAM, Kokusai 등 메이저 고객사와의 제휴로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것도 혁신과제 중 하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 IT기업으로서 기술혁신과 새로운 생산시스템 확립이 최우선 과제였다.
(주)원익쿼츠는 6인치, 8인치 쿼츠웨어를 개발, 국산화에 성공해 연간 3천만불의 수입 대체효과를 거뒀다. 12인치 쿼츠웨어도 개발 완료하여,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회사중 하나다. 현재 시장 수요는 12인치가 대세라 향후 매출액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7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설비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능력을 400억에서 600억 이상으로 증대돼 2008년까지 연평균 23.6%의 외형 성장을 거둘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해 395억원이었던 해외생산법인 매출도 성장탄력을 받아 금년에는 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시장 흐름도 (주)원익쿼츠의 성장세에 훈풍을 불어주고 있다. 잠시 주춤했던 반도체 산업이 다시 성장세로 돌아서면서 주문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쿼츠웨어는 평균 2~3개월의 교체 주기를 갖는 소모성 부품이어서, 이 회사는 다른 반도체 관련 업종에 비해 경기에 둔감한 편이다. 또한 해외 주요 반도체 업체인 INTEL, MICRON, TSMC, TOSHIBA등이 국내 및 해외 공장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안정된 해외고객도 확보되어 있다.
즉, 안정적인 성장 기반 위에 호재까지 겹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LCD용 세라믹 제품 또한 교체주기가 평균 4개월인 소모성 부품이다”며
“기업들의 7세대 LCD 생산라인 설비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이 사업영역도 매출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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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최홍석 대표] 열린 경영으로 '글로벌 비전' 제시하는 CEO
“2010년까지 이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이 단계적으로 실현되고 있습니다”
최홍석 대표의 눈빛에는 난관을 뚫고 성공한 경영인 특유의 여유와 자신감이 배어있었다.
최 대표의 자신감은 (주)원익쿼츠의 세계시장 점유율 수치가 증명한다. 지난해 9월 프랑스 Saint-Gobain사의 미국 내 쿼츠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세계시장 점유율이 14.2%에서 18.4%까지 확대됐기 때문이다. 또한 12인치 쿼츠웨어를 양산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은 향후 이 회사의 미래를 ‘밝게’ 해주는 중요 요소이다. 그러나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거미줄 같은 판매망을 확립하는 게 급선무일 것이다.
“해외 생산법인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에 중국에도 생산법인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해외 생산법인도 실적 호조를 보여 그의 계획은 차질없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그의 경영능력은 열린 경영에서 시작된다.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것으로 최고의 기업문화로 여기는 그는 공정, 신뢰, 투명한 경영조직 구축은 물론 현장 위주 경영 활동으로 직원들의 결속력과 애사심을 자발적으로 이끌어내어 활력이 넘치는 일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저평가된 점은 아쉽습니다. 정확한 평가를 통해 적정주가로 재조정 될 것으로 믿습니다.”
(주)원익쿼츠는 여러 증권사로부터 동일 업종 대비 높은 수익성과 안정적인 외형 신장세를 구가하고 있다는 분석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못 받고 있는 회사 중 하나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그에게 작은 걸림돌에 불과하다.
“작은 성공으로 자만감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출근길마다 초심을 떠올립니다. 그럴 때마다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더 변하고, 더 노력해야 한다는 걸 깨닫습니다”
자신을 낮추는 최홍석 대표에게서 이미 글로벌 경영인다운 자질이 느껴졌다.
한 두 해전 일본의 중소기업계에서는 ‘크리베이션(Crevation)’이란 용어가 유행했다. 크리베이션이란 ‘창조’를 뜻하는 크리에이션과 ‘혁신’을 의미하는 이노베이션을 조합해 만든 말이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다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중소기업들이 한 둘이 아닌 치열한 현실 속에서 창조와 혁신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보장하는 디딤돌일 것이다. (주)원익쿼츠(대표 최홍석 www.wonikquartz.com)는 창조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 성장 원동력을 확보한 대표적인 케이스다.
(주)원익쿼츠는 반도체 생산 시 필수적으로 필요한 쿼츠웨어와 반도체 및 LCD제조공정에 필요한 세라믹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쿼츠웨어는 반도체 가공공정 제조장비 부품으로, 웨이퍼의 가공시 웨이퍼를 불순물로부터 보호하거나 이송하는 용구이다.
현재 이 회사는 주식시장에서 ‘숨어있는 우량주’로 평가될 만큼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매출만 125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38.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0억원과 29억원으로 각각 40.7%와 37.2% 증가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목표 매출액인 486억원, 순이익 109억원 달성도 순조롭다는 분석이다. 또한 이 회사는 국내 시장 점유율 41%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만, 미국, 유럽 생산법인을 통해 대만 및 유럽 시장 점유율 2위, 미국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등 세계 시장에서 쿼츠웨어 3대 공급업체로 꼽히고 있다.
이 회사가 경영혁신을 단행한 시기는 2003년이다. 1983년 설립된 (주)원익과 기업분할 후 코스닥에 재등록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주)원익쿼츠는 미국 GE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원재료의 안정적인 조달을 확보했다. 원자재 값 상승이라는 외풍에 안정망을 사전에 확보한 셈이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TEL, LAM, Kokusai 등 메이저 고객사와의 제휴로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것도 혁신과제 중 하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 IT기업으로서 기술혁신과 새로운 생산시스템 확립이 최우선 과제였다.
(주)원익쿼츠는 6인치, 8인치 쿼츠웨어를 개발, 국산화에 성공해 연간 3천만불의 수입 대체효과를 거뒀다. 12인치 쿼츠웨어도 개발 완료하여,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회사중 하나다. 현재 시장 수요는 12인치가 대세라 향후 매출액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7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설비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능력을 400억에서 600억 이상으로 증대돼 2008년까지 연평균 23.6%의 외형 성장을 거둘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해 395억원이었던 해외생산법인 매출도 성장탄력을 받아 금년에는 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시장 흐름도 (주)원익쿼츠의 성장세에 훈풍을 불어주고 있다. 잠시 주춤했던 반도체 산업이 다시 성장세로 돌아서면서 주문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쿼츠웨어는 평균 2~3개월의 교체 주기를 갖는 소모성 부품이어서, 이 회사는 다른 반도체 관련 업종에 비해 경기에 둔감한 편이다. 또한 해외 주요 반도체 업체인 INTEL, MICRON, TSMC, TOSHIBA등이 국내 및 해외 공장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안정된 해외고객도 확보되어 있다.
즉, 안정적인 성장 기반 위에 호재까지 겹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LCD용 세라믹 제품 또한 교체주기가 평균 4개월인 소모성 부품이다”며
“기업들의 7세대 LCD 생산라인 설비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이 사업영역도 매출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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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최홍석 대표] 열린 경영으로 '글로벌 비전' 제시하는 CEO
“2010년까지 이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이 단계적으로 실현되고 있습니다”
최홍석 대표의 눈빛에는 난관을 뚫고 성공한 경영인 특유의 여유와 자신감이 배어있었다.
최 대표의 자신감은 (주)원익쿼츠의 세계시장 점유율 수치가 증명한다. 지난해 9월 프랑스 Saint-Gobain사의 미국 내 쿼츠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세계시장 점유율이 14.2%에서 18.4%까지 확대됐기 때문이다. 또한 12인치 쿼츠웨어를 양산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은 향후 이 회사의 미래를 ‘밝게’ 해주는 중요 요소이다. 그러나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거미줄 같은 판매망을 확립하는 게 급선무일 것이다.
“해외 생산법인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에 중국에도 생산법인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해외 생산법인도 실적 호조를 보여 그의 계획은 차질없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그의 경영능력은 열린 경영에서 시작된다.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것으로 최고의 기업문화로 여기는 그는 공정, 신뢰, 투명한 경영조직 구축은 물론 현장 위주 경영 활동으로 직원들의 결속력과 애사심을 자발적으로 이끌어내어 활력이 넘치는 일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저평가된 점은 아쉽습니다. 정확한 평가를 통해 적정주가로 재조정 될 것으로 믿습니다.”
(주)원익쿼츠는 여러 증권사로부터 동일 업종 대비 높은 수익성과 안정적인 외형 신장세를 구가하고 있다는 분석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못 받고 있는 회사 중 하나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그에게 작은 걸림돌에 불과하다.
“작은 성공으로 자만감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출근길마다 초심을 떠올립니다. 그럴 때마다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더 변하고, 더 노력해야 한다는 걸 깨닫습니다”
자신을 낮추는 최홍석 대표에게서 이미 글로벌 경영인다운 자질이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