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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사람들은 "죽은 가우디가 바르셀로나를 먹여 살린다"고 말한다.

천재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는 바르셀로나 곳곳을 꿈의 도시로 빚어낸 인물로,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그가 건축한 구엘 저택과 공원, 카사밀라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돼 있다.

"100년을 생각한 건축물은 하나의 공간을 넘어서 예술적 감동을 안겨줍니다.

그러나 근래의 한국 건축물 수명은 길어야 30년 정도입니다"

(주)GROUP가림건축사사무소(www.bussenhaus.com)의 윤창원 건축사는 건축업에 종사하는 한 구성원으로서 깊은 고뇌를 내비쳤다.

국내 건축물의 생명력이 짧은 원인으로 건축 전문가들이 브로커, 무면허업자 등의 부적격한 조직들에게 예속되는 기형적 건설 환경을 이유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윤창원 건축사는 유럽 건축기행 중 가우디가 건축한 주택 앞에서 한국에도 100년을 생각하는 건축물을 지어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느꼈다.

(주)GROUP가림건축사사무소가 준공하고 분양을 앞둔 '뷔센하우스'가 바로 한국의 가우디 건축물로 불리는 주거명작이다.

중세 유럽양식의 최고급 빌라인 뷔센하우스는 지하 1층에 지상 6층으로 연면적 1천990평에 건립됐으며, 100평형(분양면적 94.78평) 규모의 20세대로 이뤄졌다.

뷔센하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조망이다.

국내 최고의 휴양지인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 내에 위치해 전 세대에서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대교는 물론 동백섬, 오륙도와 대마도로 이어지는 탁 트인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의 조경도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

이국적인 조경과 미니 골프장, 분수대, 전망대, 야외 바비큐 파티장 및 야간 경관조명 등은 야외촬영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뷔센하우스 건축물 자체의 아름다움과 견고함은 단연 '최고'라는 수식이 어울린다.

최고급 내외장재만을 사용한 뷔센하우스는 국내 인테리어 역사의 한 획을 그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아울러 최첨단 홈오토메이션, 전동커튼, 욕실전용 벽걸이 TV 등 예술과 기술의 완벽한 조화도 돋보인다.

현재 뷔센하우스는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일부 세대는 외국계 기업의 CEO를 대상으로 장기 렌탈 할 계획이다.

올해로 10번째 생일을 맞은 (주)GROUP가림건축사사무소는 기술자들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으로, CM(건설사업관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건설과정에서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업체로 유명하다.

또한 일반건설업에도 진출, 강남 서초구에 자체 브랜드인 '유로미 아파트' 1, 2, 3차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도 했다

윤창원 건축사는 "뷔센하우스는 진흙을 빗듯 깎아내고, 베어내고, 덧붙이고, 다듬은 공간"이라며 "예술적 가치와 주거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조합한 건축물로 남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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