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큰 폭으로 줄어들며 사흘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28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5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2198억원 줄어든 9조4589억원을 기록, 5일만에 9조4천억원대로 떨어지며 연중 최저치를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위탁자 미수금은 개인의 매수 증가로 전날보다 170억원 늘어난 7116억원으로 하루만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