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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보증 "문광부 요청으로 상품권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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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보증보험이 문화관광부의 협조 요청을 받고 경품용 상품권 발행사들에 지급보증을 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보증은 또 상품권이 이미 오락게임에 경품으로 쓰이는 등 문광부의 상품권 사업이 사행성을 부추긴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수천억원대의 보증을 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보증 관계자는 28일 상품권 발행업체에 '묻지마 보증'을 해줬다는 지적에 대해 "문광부가 지난해 7월 협조공문을 보내 경품용 상품권 보증사업을 할 수 있는지 참여 여부를 검토해 달라고 요구해왔다"고 주장했다.

    한편 검찰은 서울보증과 문광부 사이에 오간 공문 등 관련 서류를 제출받고 보증 과정 외압 여부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검찰은 또 자본잠식 상태였던 상품권 업체 6곳이 전체 보증금액 4816억원 중 절반이 넘는 2601억원의 보증을 받게 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영식.김현예 기자 y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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