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F 모델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김태희가 아모레퍼시픽 '헤라'의 새 얼굴이 됐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탤런트 김태희가 계약기간 2년으로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김태희의 모델료가 국내 20대 모델 중 탑 클래스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헤라(HERA)'는 지난해 3,5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