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이 서울 용산역에 문을 열었습니다.

복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 내에 문을 연 아이파크백화점은 영업면적 1만3천평에 6개층 모두 패션MD로만 구성된 패션전문 백화점입니다.

현대아이파크몰은 "아이파크백화점 오픈을 기점으로 국내 최초의 정통 서구식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을 완성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