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두보와 친분이 있는,호방하게 술 마시기를 즐겨하던 여덟 명의 시인을 뜻하는 '취팔선객잔'(대표 권대환,www.취팔선객잔.com)은 중국 전통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요리주점으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중국은 경제성장과 더불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중국 문화의 붐이 일고 있다.

중국의 오랜 전통 문화와 우리와의 친숙함,그리고 올바른 중국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중국 요리와 생활 문화 등 의식주를 모두 접목한 '취팔선객잔'을 만든 것이다.

본사는 우선 올바른 중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흉내내기에 그치지 않고 중국 현지 답사를 통해 직접 전통 의상과 인테리어 자재 및 소품 등을 두루 돌아봤다.

확실한 직원 교육과 매장 관리를 통해 매장에 들어선 순간 중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름에서 풍겨나는 이미지가 예사롭지 않은 취팔선객잔은 중국영화 세트장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중국 전통의 음식과 다양한 중국술이 망라돼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중국 요리사가 중국 본토의 산해진미를 선보이고 40여 가지의 중국 술과 130여 가지의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국산 술은 일절 취급하지 않는다.

재료도 신선해 가족단위 외식 손님과 단체 회식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여러가지 메뉴 중 8명의 신선 이름을 딴 8가지 코스요리가 유명하다.

취팔선객잔은 현재 충북 청주시 용암동 여성회관에 본점이 성업 중이며 경기도 포천 송우리의 송우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취팔선객잔은 이 일대 명소로 이름이 높다.

문의 (02)761-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