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다음 달 4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순회 시승행사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각 전시장을 통해 시승신청을 하면 300C 퍼시피카 지프커맨더 그랜드체로키 등 주요 차종을 타 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크라이슬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