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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산업(주)(대표 이부락 www.totogrid.co.kr)가 토목구조물 보강재인 강성 지오그리드 '토토그리드(TOTOGRID)'를 개발, 본격 출시에 나서면서 지오그리드 시장은 물론 콘크리트 옹벽시장까지 잠식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오그리드는 보강토 옹벽, 성토사면 보강, 연약지반 보강 등 다양한 토목현장에서 볼 수 있는 공법이나 그동안 내구성에 대해서는 의심을 샀었다.

그러나 일양산업(주)가 개발한 '토토그리드'는 이런 우려를 한 번에 불식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시험 결과 이 제품은 내구성, 내시공성, 크리프 특성, 내화학성 및 내미생물성 등 모든 테스트에서 최우수 평점을 받았다.

특히 인장변형률과 온도별로 1천 시간 동안 수행한 단기 크리프 시험에서는 매우 뛰어나다는 결과를 얻었고 국내에서는 전무후무한 장기 크리프 1만 시간 시험을 최초 진행하여 올 10월 성공적인 결과를 예측중이다.

이는 토토그리드의 상품성을 나타내는 결정적인 요소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한국 지형특성에 맞는 제품이라는 것과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외국 제품에 비해 경쟁력이 높다.

현재 '토토그리드'는 관련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또한 이미 연성 '리조그리드' 개발로 의장등록, 실용신안 등록을 획득해 국산 지오그리드 기술을 선도하는 회사로 일찌감치 낙점 받았다.

일양산업(주)는 1993년 설립 때부터 지오그리드 국산화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몰두해 왔다.

이는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제품에 외화를 낭비하고, 시공 후의 안전마저 위협받을 수 있는 국내건설산업의 이중고를 잘 알아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 대표의 강한 의지가 만들어 낸 성과이다.

이부락 대표는 "미주, 유럽, 동남아 수출의 물꼬를 텄다"며 "하절기 휴가를 반납할 만큼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