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부인 둔 濠 타오, 수학계 노벨상 '필즈메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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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수학천재인 테렌스 타오(31)가 22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국제 수학자대회에서 수학계의 노벨상이이라고 일컬어지는 '필즈 메달'을 받았다.
페렐만은 필즈 메달 수상을 끝내 거부했다.
타오는 현재 미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캘리포니아대 정교수로 재직중이며 미국에서 만난 한국계 미국인 로라와 결혼,아들 윌리엄(3)을 두고 있다.
두 살 때 이미 덧셈과 뺄셈을 한 타오는 3세에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그만두고 7세에 고등학교로 직행했다.
그는 8세에는 고등학교 입학 수학 시험에서 99점을 받아 이듬해 호주 플린더스대학에 입학,21세 때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24세 때 캘리포니아 대학 수학과 교수로 임명돼 학생들을 가르쳐 오고 있다.
<연합뉴스>
페렐만은 필즈 메달 수상을 끝내 거부했다.
타오는 현재 미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캘리포니아대 정교수로 재직중이며 미국에서 만난 한국계 미국인 로라와 결혼,아들 윌리엄(3)을 두고 있다.
두 살 때 이미 덧셈과 뺄셈을 한 타오는 3세에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그만두고 7세에 고등학교로 직행했다.
그는 8세에는 고등학교 입학 수학 시험에서 99점을 받아 이듬해 호주 플린더스대학에 입학,21세 때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24세 때 캘리포니아 대학 수학과 교수로 임명돼 학생들을 가르쳐 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