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원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한·중·일 회계기준 제정기구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는 국제회계기준 도입시 직면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한·중·일 3개국이 공동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립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양천식 금감위 부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중국 재정부 왕준 차관 등 각국의 회계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