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대규모 재개발아파트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습니다.

쌍용건설은 지난 11일 GS건설과 공동으로

1285가구 규모의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일대 재개발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어 부산시 재송2구역 972가구 재개발사업을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산동 재개발사업은 17~52평형 아파트 건설사업으로 2011년 7월, 부산재개발 사업은 16~48평형으로 2012년 7월 입주 예정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