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1천억원 대구상공인 특별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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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과 대구상공회의소는 오늘 오전 지역내 대구상공회의소 회원기업에 특별금융지원을 위한 업무제휴와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상공인 특별대출’ 상품을 만들어 최근 지속적인 금리인상과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1,000억원 한도로 금융지원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업체별로 최대 10억원 한도로 운영되는 이번 대출은 대구상공회의소 회원기업으로 대구상의로부터 융자추천서를 발급 받은 기업이 지원대상이 되며, 대출기간은 운전자금 3년 이내, 시설자금은 10년 이내입니다.
또 금리는 기업별 등급에 관계없이 최종금리에서 일률적으로 1.5%~1.6%포인트 낮게 적용되어 지역기업들은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유지하면서 최장 10년까지 금융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상공인 특별대출’ 상품을 만들어 최근 지속적인 금리인상과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1,000억원 한도로 금융지원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업체별로 최대 10억원 한도로 운영되는 이번 대출은 대구상공회의소 회원기업으로 대구상의로부터 융자추천서를 발급 받은 기업이 지원대상이 되며, 대출기간은 운전자금 3년 이내, 시설자금은 10년 이내입니다.
또 금리는 기업별 등급에 관계없이 최종금리에서 일률적으로 1.5%~1.6%포인트 낮게 적용되어 지역기업들은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유지하면서 최장 10년까지 금융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