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의약분야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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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협상을 파행으로 몰고간 의약품 분야에 대한 협상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11시부터 싱가포르에서 재개됐습니다.
미국측이 우리 정부의 약값 적정화 방안을 수용하면서 재개된 이번 협상은 양국 대표들이 하루씩 대사관을 오가며 열리게 됩니다.
협상 하루 전까지 핵심 쟁점 사항에 대한 마무리 검토작업을 벌인 우리측 협상단은 제약 주권만은 반드시 지켜낸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측간의 입장차가 워낙 커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미국측이 우리 정부의 약값 적정화 방안을 수용하면서 재개된 이번 협상은 양국 대표들이 하루씩 대사관을 오가며 열리게 됩니다.
협상 하루 전까지 핵심 쟁점 사항에 대한 마무리 검토작업을 벌인 우리측 협상단은 제약 주권만은 반드시 지켜낸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측간의 입장차가 워낙 커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