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남부 지역의 최대 공업도시인 광시(廣西)성 류저우(柳州)시가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2층에서 투자설명회를 갖고 한국 기업의 투자유치에 나선다.

류저우시 정부 관계자와 주요 기업인 60여명으로 구성된 투자유치단은 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을 방문,투자 의향을 타진하고 전라북도 및 전주시 등과도 투자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류저우시는 이와 함께 골드CC 운영 업체인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와 '류저우레이크파크 골프장' 공동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