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원 전 예금보험공사 부사장(59)이 신임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21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이재웅 성균관대 교수 등 6명으로 구성된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는 14대 중앙회장 후보로 김 전 부사장 1명만을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