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송인애 연구원은 21일 CJ인터넷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3만2000원.

서든어택의 라이프사이클이 아직 초기 국면으로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만간 PC방 유료화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반사 효과를 기대.

CJ그룹과의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넷마블 재팬의 잠재 성장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3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29.6%와 37.7% 증가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