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국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3MW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개발'사업의 주관사로 선정됐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에너지기술연구원, 서울대학교 등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3년동안 3MW급 해상용 풍력발전소의 설계, 제작, 시운전 등을 수행합니다.

두산중공업 기술연구원 윤종준 부사장은 “두산중공업 컨소시엄은 이번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앞으로 해상풍력 분야에서 선진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