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호 증권업협회 회장은 인도 증권관리위원회(SEBI) 슈리 아난다라만 부위원장의 방문을 받고 양국 증권업계의 인적교류 및 정보교환 등 포괄적인 교류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황 회장은 한국 증권업계의 인도 진출에 대한 인도 정부당국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난다라만 부위원장은 다음달 2일부터 2주간 증협이 개설하는 "아시아 이머징 마켓 증권업 종사자 교육 프로그램"에 자국이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