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8일 영남제분에 대해 제분 및 사료산업이 산업 라이프 사이클상 쇠퇴기 국면에 진입해 있는 가운데 전방산업인 제면 제빵 제과의 수요도 부진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또 제품가격이 원재료가격을 상회하는 하락률로 판매 마진의 감소 현상이 단기간 내에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여전히 보수적인 접근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 KRX 리서치 프로젝트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