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7일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올 상반기 사내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500장을 소아암과 백혈병을 앓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헌혈증 전달'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