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가 독일 유니티 미디어 방송사와 35억규모의 고부가가치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유니티 미디어 방송사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독점중계권을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홈캐스트는 유니티미디어사에 지난 5월에도 50억원 규모의 셋톱박스를 공급한 바 있다면서 올 연말까지 추가 물량이 있어 총 99억원 가량의 셋톱박스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